히말라야 도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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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책은 역시 "히말라야 도서관"
글쓴이가 前 MS직원이여서 그런지 왠지 더 동질감 느끼던 책이였다..
네팔, 베트남, 캄보디아로 이어지는 존 우드의 활약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..
보장된 안정적인 인생을 버리고,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하는 자세야말로
진정 우리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?!
그 길을 언제 선택하느냐의 문제인 것이였다.
"일회용 반창고를 떼어네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
천천히 고통스럽게 떼어내는 것. 빠르고 고통스럽게 떼어내는 것. 선택은 나의 몫 !! "
- 2010년 2월 7일